서울제약이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‘국제의약품전시회(CPhI Worldwide)’에 참가했다.

서울제약은 이번 전시기간 동안 유럽, 미국, CIS 지역, 중남미, 중동, 아프리카 등 전 세계 60여개의 업체들과 상담을 진행했으며, 특히 글로벌업체들의 SmartFilm에 대한 뜨거운 관심도를 재확인했다.
 
  서울제약은 올해 6월에도 중국 상해 국제의약품전시회에 참가하여 다수의 중국 및 글로벌 제약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, SmartFilm 완제품 공급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한 바 있다.  그 결과로 7월에는 대만 센터랩 사 (Center Laboratories, Inc.) 와 구강붕해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완제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판로 확대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.
 
이번 파리 국제의약품전시회(CPhI)를 계기로 SmartFilm 기술의 차별성 및 우수성을 재차 확인하였으며 해외 시장에서 서울제약의 인지도가 더욱 향상되었음은 물론이고, cGMP 및 EU-GMP 공장 승인을 통해 글로벌업체와 함께 세계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.